ㅠㅠ대구 시민인 게 오늘처럼 부끄러운 날이 없었다ㅠㅠ

503 탄핵때 이모부가 전화 와서 대구 사람들은 많이 서운해하냐고 ...... ㅠㅠ 아니에여 다 그렇진 않아여 했는데
불바다 된 TK 보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 알 거 같은......ㅠㅠ
우리 동네 국회의원이 민주당 김부겸 의원이라서 솔직히 좀 기대했는데 홍준표 45%......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은 하나같이 왜 빨갱이 문재인 지지하냐고 부모님이랑 싸운 얘기...... 우리집은 이미 초토화.........
대구 탈출하고파.........

여러분이 도움 주신 고양이가 이렇게 자랐어요





오늘 딱 16주차이고(동물병원 추정) 1.8키로의 거대고양이 그러나 사람을 졸졸 따라 다니는 개 같은 고양이로 자랐습니다! 와후!
사료는 헬스와이즈를 먹이고 있으며 naturapet.com 에서 연령&무게에 맞춰 3주에 한 번씩 사료양을 조정해 주고 있습니다. 왜 3주에 한 번씩이냐면 사료통이 21개라서...
그동안 병원은 세 번 갔구요 한 번은 일주일 간 계속 되는 묽은 똥으로 갔습니다만 비교적 건강한 편인 것 같습니다. 매달 4만원씩 갹출하여(...) 1살쯤 되면 중성화를 시킬 예정에 있습니다.
아! 이름은 나리예요!

아버지가 주워오신 고양이 그 이후


잘 지내고 있습니다. 280그람으로 만나 벌써 500그람이 되었네요. 이글루에서 만난 좋은 분께서 나눠 주신 분유와 로얄캐닌 아기고양이용 캔사료로 지내다가 지금은 캔사료만 먹으려고 합니다. 사료는 병원에서 산 닥터클라우더사의 아이디얼레시피를 먹는데 크게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좋은 사료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혹시나 샘플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도 .... ㅠㅠ) 치킨수프가 좋다고 지인이 말하던데 어떤가요? 그리고 고양이는 원래 온갖 박스를 좋아하나요? 집에 있는 박스들은 다 자기 아지트로 삼을 기세입니다. 더불어 소파 밑은 베이스캠프.......

아버지가 어제 주워오신 새끼 고양이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왠지 제목이... 네이버 검색창에서 검색하는 중년 아저씨 느낌이긴 한데...

제곧내입니다. 어제 아빠가 부업으로 하시는 복숭아밭에 딸린 비닐하우스에 있던 새끼고양이를 들고 오셨습니다. 지난주에 봤을 때는 잘 못 걷는 것처럼 보였다고 하며 어제는 새끼만 있었다고 합니다. (한 주에 한 번 가심) 어미에게서 훔친 것 같아 전 좀 많이 속상하고 괴롭습니다.

소식을 들은 저와 동생은 밤에 집에 오는 길에 이마트에서 고양이용 모래와 키튼용 캔사료 하나를 사들고 차고에 있던 고양이를 데리고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동생은 그 사이에 인터넷에서 각종 지식을 습득하였습니다만 문제는
얘가 구석에서 나오질 않아요......
어찌저찌해서 고양이를 잡고 따뜻한 물에 갠 캔사료를 집에 있던 스포이드로 넣어 주고 (나름 식초로 소독을 꾀해봄 ㅜㅜ) 제 방에 놔주자 소파 밑으로 들어가 계속 울었습니다. 물에 갠 캔사료를 얇은 접시에 두고 소파 밑으로 밀어넣자 잠시 후 물만 할짝할짝 먹던데 고기는 안 먹은 것 같더라구요. 잘 모르겠습니다.

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왠만하면 어미에게로 돌려 주고 싶은데 동생은 인터넷에서 사람 냄새 뭍은 고양이는 어미가 외면한다는 글을 봤다는데... 멘붕.
필요하다면 앞으로 책임지고 키워야겠다는 마음은 듭니다만(어제 어미를 잃게 했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며 남자친구에게 의논 및 반승낙을 받음. 지금 생각해보니 넘 설레발이었던듯......) 문제는 제가 용돈 받아 쓰는 백수인지라...ㅠㅠ 이 친구에게 뭘 해주는 게 최고의 방법일까요? *저희집은-이전에 도사와 진돗개를 5년 정도 키웠고 도시 주택가에서 키울 수 없는 크기가 되자(도사는 일어서면 180인 동생을 훌쩍 뛰어 넘음. 진돗개는 도시 생활에 적응하기엔 너무 예민하고 총명한 친구라 우리 식구 아니면 다 적!!!! 왕왕왕!!!! 해서) 함께 시골 큰아버지댁으로...ㅠㅠ-일단 애완동물의 경험은 있습니다만...

어쩌죠 쟤......

패뷰밸 중독자는 잡담을 해보고 싶어요

한 달에 한 번씩 대자연마냥(...) 글을 쓰네요. 그 사이 운동도 하고 운동도 하고 운동만 하여 근육랑 평균치를 찍어 보았습니다. 근데 체지방이... 돌잡이 아기만큼 빼야한다는 건 비밀...

사생활 강제 홍보는 그만 두고, 비록 글은 안 쓸지라도 패뷰벨은 매일 보고 있습니다. 밸리를 보다 보면 저도 모르게 지갑 들고 나가서 넋을 놓고 사지를 때가 있는데, 요즘따라 이게 왜 밸리 발행이지?? 싶은 것들이 좀 많이 보이네요... 힁...... 내 즐거움을 방해하지 말라긔!!!

대표적인 게 청정지역이었던 이글루스에 품평 같은 걸 끼얹으시는 분들 ㅠㅠ 힝 그러지 마세여... 어디서 구입했는지는 안 밝히시고 자꾸 신제품만 올리시는데 품평이라는 말씀은 안 하시구 그래도 전 품평 같이 느껴져서 힁 짜증... 헐 근데 이렇게 썼는데 품평 아닌 거면 대박 죄송합니다 석고대죄......

글구 아무 설명도 없이 링크만 올리시는 분도 계시고... 모님은 즐겨 보는 푸드포르노가 아니라 음식 밸리에도 자꾸 엄청 매력적인 사진만 올리시고 링크 다셔서 이젠 음식 밸리나 패뷰밸에서 자동 필터링하게 돼요

마지막으로 넘넘 궁금한 거 세일 정보 올려 주시는 분 유용하긴 한데 뭐하시는 분이신지 겁나 궁금 ㅋㅋㅋㅋ 알반가? 싶으면 밤과 주말도 없이 올리시는 거 보고 알바 치고는 넘 빡신 거 같고 취미라고 하기엔 엄청난 포스팅 수가......

암튼 밸리가 변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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